식물 저승사자

125×175mm, 272pages, 2018


식물 가게에서는 건강해 보였던 식물이 집에 오면

상태가 나빠지거나 죽어버리는 경험은 누구나

있을 것이다. 저자는 식물을 잘 키우고 싶지만

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상황에 따른

대처법을 일러준다. 식물을 원근감 있게 표현하기

위해 부분적인 형압 후가공을 했고, 화분은

인쇄 없이 형압으로만 처리해 식물이 떠나고 없는

빈자리를 표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