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incent
반 고흐
170×240mm, 144pages, 2014
고흐가 아를에서 보낸 시기를 담은 그래픽 전기.
특유의 거친 붓터치와 물감을 덩어리째 얹는
화법을 한글 레터링에 표현했다. 낡은 붓으로
무심히 쓴 느낌을 주기 위해 외곽을 거칠게
표현, 캔버스 패턴의 종이에 인쇄해 회화적인
느낌을 주었다.